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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주거 공간

우드 시트지에서 화이트 필름으로: 샷시 시공 이야기

by 작업반장 필르미 2024. 10. 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샷시 필름 시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이번에는 서울의 20평 아파트 현장에 다녀왔어요.

의뢰인께서 아파트 창문의 문틀, 즉 샷시 시공을 의뢰하셨답니다.

샷시는 창문과 창틀에 주로 사용되며, 보통 집에 4~7세트가

설치되어 있어 인테리어 시 많이 고려되는 부분이에요.

 

 

시공 전 샷시의 모습은 우드톤의 시트지가 붙어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우드 시트지를 선택하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화를 주고 싶어지죠?

의뢰인도 이번에는 깔끔한 색상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화이트 색상의 샷시 필름을 추천했어요.

 

결국, LX 인테리어 필름의 "ES130" 모델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델은 매끈한 질감과 함께 화사한 화이트에

핑크빛이 가미된 색상으로, 저희 필르미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에요!

 

샷시 필름을 시공할 때는 기존 시트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해요.

만약 제거하지 않으면 새 시트지가 쉽게 떨어질 수 있거든요.

샷시는 실외와 실내를 연결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온도 차로 접착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이럴 때는 고온의 열로 접착력을 높여주는 게 좋답니다.

 

샷시 시공은 창문을 모두 떼어내고 실리콘을 제거한 후,

새 시트지를 붙이고 다시 실리콘 작업을 하는 복잡한 과정이에요.

그리고 실내 쪽만 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실외 쪽도 시공하고 싶다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작업이 완료된 후의 모습이에요.

사진이 다소 어둡지만, 확실히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네요!

창문 샷시를 교체하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샷시 필름 시공을 찾으시죠.

샷시 시트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에요.

 

샷시 전체 교체와 필름 시공 간의 비용을 비교해본 포스팅도 링크해두었으니,

고민 중인 분들은 [여기]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댓글이나 링크를 통해

네이버 톡톡으로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